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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일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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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3장 1-6절, 요단강을 건널 채비 (23년4월17일 이성민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3-04-17 01:59    조회 791    댓글 0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ZVSxmZnD2Jg 478회 연결

제목 : 요단강을 건널 채비

본문 : 여호수아 3:1-6

찬송가 : 420장 너 성결키 위해

 

1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그와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과 더불어 싯딤에서 떠나 요단에 이르러 건너가기 전에 거기서 유숙하니라

 

2 사흘 후에 관리들이 진중으로 두루 다니며 3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가 있는 곳을 떠나 그 뒤를 따르라

 

4 그러나 너희와 그 사이 거리가 이천 규빗쯤 되게 하고 그것에 가까이 하지는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행할 길을 알리니 너희가 이전에 이 길을 지나보지 못하였음이니라 하니라 5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 6 여호수아가 또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건너라 하매 곧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나아가니라

 

 

1. 싯딤에서 요단강으로(3:1)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탐하라고 보낸 두 사람이 임무를 마치고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이 진을 치고 있는 싯딤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여호수아에게 여리고에서 라합이라는 여인이 자신들을 숨겨주었던 모든 일들을 진술했습니다(2:23). 그리고 두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들이 보았던 그 온 땅을 그들의 손에 주셨다고 선언했습니다. 여호수아 224절을 읽겠습니다.

 

(2:24)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진실로 여호와께서 그 온 땅을 우리 손에 주셨으므로 그 땅의 모든 주민이 우리 앞에서 간담이 녹더이다 하더라

 

두 사람은 하나님께서 여리고 땅을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셨기 때문에, 그 땅의 모든 백성이 자신들 앞에서 두려워했다고 증거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주신다고 믿고 시인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땅을 그의 자손들에게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정탐꾼들은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했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의 인도 하에 그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언약하신 것이 있으시다면, 그대로 온전하게 이루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정탐꾼의 보고를 들은 여호수아는 그 다음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이스라엘 백성을 거느리고 싯딤을 떠나 요단 강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요단강을 건너지 않고 그곳에서 진을 쳤습니다. 여호수아 31절을 읽겠습니다.

 

(3:1)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그와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과 더불어 싯딤에서 떠나 요단에 이르러 건너가기 전에 거기서 유숙하니라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면 곧바로 순종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호수아는 새벽에 일어나 백성을 데리고 싯딤을 떠나 요단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모두 여호수아를 따라왔습니다. 이렇게 여호수아는 하나님께 순종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세우신 여호수아에게 순종하여서, 큰 역사를 보게 됩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에게 순종하며, 여러분의 지도자도 하나님께 순종할 때에 하나님의 온전한 복이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2. 언약궤를 따르라(3:2-3)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 강가에 진을 치고 있는 상태로 지내다가 삼일이 지났을 때에, 이스라엘 백성을 다스리는 관리들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령했습니다: ‘만일 제사장이 언약궤를 메는 것을 보면, 그 뒤를 따라서 요단 강을 건너야한다.’ 22-3절을 읽겠습니다.

 

(3:2) 사흘 후에 관리들이 진중으로 두루 다니며 (3)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가 있는 곳을 떠나 그 뒤를 따르라

 

가나안 땅에 들어가 그 땅을 차지하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이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그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친히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시고, 그 땅을 차지하게 하십니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이 할 일을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가는 것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루어주시기 때문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저와 여러분도 인생의 길을 걸어갈 때에, 내가 앞서지 말고 하나님의 언약을 뒤 따라가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들어갈 때에 언약궤를 따라갔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은 십자가에서 죽임 당하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야합니다. 이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갈 때에 죄악을 이기고 승리의 삶을 살게 됩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천국에까지 이르게 될 줄을 믿습니다.

 

3. 성결하게 하라(3:5)

 

여호수아는 언약궤를 따라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특별한 주문을 합니다. 이제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때에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는데, 이에 합당하도록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성결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35절을 읽겠습니다.

 

(3:5)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의 크신 기적과 능력을 보려면, 여러분 스스로 성결하게 되어야 합니다. 성결하지 않은 자에게는 하나님은 제한적으로 그의 능력을 행하십니다. 그러나 순결한 자들에게 하나님은 한없는 은혜와 능력을 베풀어주십니다. 성결한 자들은 하나님을 보게 되며,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될 것입니다.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형제자매 여러분, 성령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 순결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진정으로 죄를 척결하고 성령을 충만하게 받아서, 순결한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리하여 하늘의 영광에 이르는 강남성은교회 지체들이 모두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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