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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일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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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1-6,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2023년 12월 1일, 월삭, 이성민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3-12-01 01:25    조회 937    댓글 0  
 

제목 :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본문 : 마태복음 1:1-6

찬송가 : 563장 예수 사랑하심을

 

1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다윗의 자손인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입니다.

 

2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 형제들을 낳고 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4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6 이새는 다윗 왕을 낳았습니다. 다윗은 원래 우리야의 아내였던 여인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1. 아브라함과 이삭의 자손 예수님(1:1)

 

하나님은 구약시대를 끝내시고 새 시대를 여시면서 예수 그리스도를선포하셨습니다. 모세를 통해 주셨던 율법으로 하나님을 보여주는 율법의 시대를 끝내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온 천하 만민에게 보여주시는 은혜의 복음의 시대를 열어주시면서,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선포하셨습니다. 모세 이후 약 1500년 동안 경건한 유대인들이 율법을 붙잡고 구원받으려고 했지만, 하나님의 구원은 경건한 자들에게서 점점 멀어져 갔습니다.

 

1세기에 율법의 핵심인 예루살렘 성전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향해 거룩한 제사가 드려져야하는데, 예루살렘 성전은 세속적인 욕망을 구현하는 저질 종교의 제단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건물로서의 성전의 시대는 점점 종말을 고하고 있었고, 예루살렘과 유다에 사는 경건한 사람들은 그 어떤 빛도 비춰지지 않아서, 어둠 속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교회력으로 2024년이 시작되는 12월의 첫날입니다. 우리는 지금 어떤 시대를 살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삶은, 그리고 가정과 심지어 교회는 하나님의 빛을 받고 있습니까? 우리는 지금 빛 가운데 살면서, 우리를 둘러싸고 있었던 모든 어둠을 몰아냈습니까? 정말 빛 가운데서 살고 있습니까?

 

오늘 이 자리에 나아온 주님의 형제와 자매되는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빛 가운데 살고 있습니까? 여러분을 부정하게 하며, 여러분을 어둡게 하며, 여러분을 넘어지게 하고, 여러분을 죄로 끌어들이는, 사단의 권세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까? 오늘도 새벽제단을 쌓으면서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제물로 들여지고 있습니까? 아니면 여전히 어둠 가운데 살고 있습니까? 대답이 신통치 않을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지 못하고 산다고 스스로 판단할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은 강남성은교회에서 12월 월삭을 개설하시고 저와 여러분을 세상에서 둘도 없는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불러주셨습니다. 이곳 성전 건물이 아름답습니다만, 우리를 건물로 부르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오늘 우리를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곳으로 부르셨습니다. 이전의 율법의 시대를 끝내시고, 은혜의 시대를 열어주시면서,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이 세상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곳으로 불러주셨습니다. 이전의 더럽고 어렵고 상처가 많은 곳에서 건져내어주시고, 가장 행복하고 아름답고 사랑으로 충만하고 더 이상 풍성하고 완전할 수 없는 거룩한 성소로 불러주셨습니다.

 

오늘 이곳은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다스리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가 다스리고 계신 곳입니다. 할렐루야!!! 이전의 어둠의 시대는 모두 지나고, 보십시오! 이제 새로운 빛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오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에서 가장 뛰어나고 가장 행복하고 가장 아름다운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11절을 읽겠습니다.

(1:1)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다윗의 자손인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의 자손 가운데 세상을 구원할 하나님의 가 태어날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다윗 왕에게는 그의 왕위가 4-5대에 가서 끝이 나지 않고, 영원하게 이어질 것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신약성경을 시작하면서, 하나님은 주의 성령을 통해서 세상에 빛을 던지시고, 열방을 향해 완전한 구원의 길을 제시하십니다. 그것은 바로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주셨던 언약을 따라 이 세상에 오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어느 편에 서 있습니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편에 서 있습니까? 아니면 세상 편에 서 있습니까? 지난날에는 어떠했든지 모르겠지만, 오늘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주신 언약에 따라 세상에 오셨던,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한 속죄제물이 되시고 부활하시어 지금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편에 완전히 들어와 있습니까? 아니면 아직도 한 눈으로는 주님을 바라보며, 다른 한 눈으로는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에 기대어 살고 있습니까?

 

 

2. 아브라함에서부터 오벳에 이르기까지(1:2-5)

 

구약성경의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역사입니다. 이삭과 야곱과 유다를 이어 아브라함의 자손들의 족보가 이어지는데, 이것은 예수님을 향해 나아가는 역사입니다. 마태복음 12-5절을 읽겠습니다.

2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 형제들을 낳고 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4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아브라함보다 이삭이 예수님께 더 가까이 나갔습니다. 이삭보다는 야곱이 예수님께 더 가까이 나갔습니다. 보아스는 오벳을 낳고 오벳은 다윗의 아버지 이새를 낳았습니다. 한 걸음씩 더 예수님께 나아갔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어디까지 왔습니까? 예수님께 가까이 왔습니까? 아니면 아직도 예수님과 멀리 떨어져 있습니까?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영접하려면, 아직도 몇 세대가 지나가야 할까요?

 

여러분, 여러분의 인생이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예수님께 나아오기를 축복합니다.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생명이요 축복임을 깨닫기 바랍니다. 이제 더 지체하지 말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이 여러분 안에, 여러분이 주님 안에 거하는 그리스도의 완전의 경지에 올라가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3. 다윗에게 이르기까지(1:6)

 

이스라엘의 역사는 결국 다윗에게까지 나아갔습니다. 하나님이 기름 부으신 다윗이 왕으로 태어나서, 이스라엘의 역사 가운데 가장 위대한 왕이 되었습니다. 마태복음 16절을 읽겠습니다.

(1:6) 이새는 다윗 왕을 낳았습니다. 다윗은 원래 우리야의 아내였던 여인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다윗은 영적으로 비유이기도 합니다. 역사적으로 다윗은 전쟁을 통해 많은 피를 흘렸고, 이스라엘을 굳건한 나라가 되게 하였습니다. 영적으로 다윗은 메시아를 상징합니다.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은 또 다른 다윗을 이스라엘과 열방의 남은 자를 완전한 복으로 인도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이제 여러분은 역사적인 다윗을 찾지 마시고, 영원하신 영적인 다윗을 찾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이제 여러분은 어느 편에 서겠습니까?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 편에 서겠습니까? 아니면 우리를 망하게 하는 사단의 편에 서겠습니까? 참고로 예수 그리스도 편에 서지 않았다면, 자동적으로 사단의 편에 사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전능하신 예수 그리스도 편에 서겠습니까? 아니면 아직도 고민하여 다른 나라의 왕들과 다른 신들을 부르며 살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저와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 편에 서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하십시오. 예수님과 관계가 없는 자들을 멀리하십시오. 오직 예수님만으로 만족하십시오. 더 이상 세상으로 나가지 말고, 오직 예수 오직 말씀 오직 믿음으로 세상의 종말에 더 빛이 나고 영광스러운 여러분의 생애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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