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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일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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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1장 8-11절, 영광스러운 복음을 누리라 (2024년 4월 9일, 이성민 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4-04-08 23:33    조회 66    댓글 0  
 

제목 : 영광스러운 복음을 누리라

본문 : 디모데전서 1:8-11

찬송가 : 338장 내 주를 가까지 하게 함은

 

8 그러나 우리가 아는 것은 어떤 사람이 율법을 바르게 사용한다면 그 율법은 선하다는 것이다. 9 율법은 의로운 사람을 위해 세워진 것이 아니라 법을 어기는 사람과 불순종하는 사람과 경건하지 않은 사람과 죄인과 거룩하지 않은 사람과 세속적인 사람과 아버지를 죽인 사람과 어머니를 죽인 사람과 살인하는 사람과 10 음란한 짓을 하는 사람과 남색하는 사람과 사람을 유괴하는 사람과 거짓말하는 사람과 거짓 맹세하는 사람과 그 외에 건전한 교훈을 거스르는 사람 때문에 세워진 것이다.

 

11 내게 맡겨 주신 이 교훈은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스런 복음을 따른 것이다.

 

 

1. 바울이 디모데에게(1:3)

 

디모데전서는 바울의 첫 번째 로마의 감옥생활을 마치고 두 번째 감옥에 들어가기까지 사이에 기록한 책입니다. 이 시기에 바울은 디모데전서와 디도서를 기록합니다. 그리고 로마의 감옥에 2차로 투옥 되었을 때 디모데후서를 쓰고 순교합니다.

 

바울은 로마의 감옥에서 나와서 다시 투옥될 때까지 그의 다섯 번째 전도 여행을 떠납니다. 바울의 이 마지막 전도 여행에 그의 사랑하는 영적 아들 디모데가 동행했습니다.

 

바울 일행은 이 여행에서 로마를 떠나 스페인을 거쳐서 그레대와 에베소를 방문했습니다. 바울은 에베소에서 마게도냐를 거쳐서 로마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예베소에서 마게도냐로 떠나면서, 바울은 디모데를 에베소에 머물게 했습니다. 에베소의 교회와 성도를 온전한 복음 안에서 양육해야 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복음을 방해하는 거짓 교사들과 율법 교사들이 성도를 혼란하게 만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에베소 성도를 이들로부터 보호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온전하게 가르치게 하려고 디모데를 에베소에 남아 있게 하였습니다.

 

바울은 마게도냐 지방에 도착하여 그곳에 있는 빌립보 교회등을 돌아보면서, 에베소에 남아 있는 디모데에게 디모데 전서를 썼습니다. 13절을 보겠습니다.

(딤전 1:3) 내가 마케도니아로 떠날 때 그대에게 당부한 대로 그대는 에베소에 머물러 있어라. 이는 어떤 사람들을 명해 그들로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못하게 하고

 

 

2. 율법이 필요한 이유(1:8-10)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율법의 필요성을 설명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율법은 그 목적대로 사용하면 선하다고 강조합니다. 8-9앞절을 읽겠습니다.

(딤전 1:8) 그러나 우리가 아는 것은 어떤 사람이 율법을 바르게 사용한다면 그 율법은 선하다는 것이다. (9) 율법은 의로운 사람을 위해 세워진 것이 아니라 법을 어기는 사람과 불순종하는 사람과 경건하지 않은 사람과 죄인과 거룩하지 않은 사람과 세속적인 사람과 ... ( 때문에 세워진 것이다.)

 

율법은 사람을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지 못합니다.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자신의 구원자 그리스도로 믿어야 구원을 얻습니다. 그래서 9절 앞에서 바울은 율법은 의로운 사람을 위해 세워진 것이 아니라라고 말합니다.

 

(9) 율법은 의로운 사람을 위해 세워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의로운 사람을 위해서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율법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인정을 받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사람만이 의로운 사람이라고 인정을 받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의로운 사람으로인정하시려고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율법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기에 예수님을 보내셔서 십자가에서 대속의 제물이 되게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깨닫고 믿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이 의로운 사람으로예정하셨음을 선포합니다. 우리를 의롭게 하시려고 예수님을 보내시고 믿음으로 그의 은혜를 덧입게 하셨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왜 구약시대에 모세를 통해서 율법을 주셨을까요? 그리고 예수님이 오셨고 은혜의 시대가 되었는데 왜 아직도 율법이 필요할까요? 바울은 이 질문에 대해 디모데에게 자세히 설명합니다. 19-10절을 읽겠습니다.

(딤전 1:9) 율법은 의로운 사람을 위해 세워진 것이 아니라 법을 어기는 사람과 불순종하는 사람과 경건하지 않은 사람과 죄인과 거룩하지 않은 사람과 세속적인 사람과 아버지를 죽인 사람과 어머니를 죽인 사람과 살인하는 사람과 (10) 음란한 짓을 하는 사람과 남색하는 사람과 사람을 유괴하는 사람과 거짓말하는 사람과 거짓 맹세하는 사람과 그 외에 건전한 교훈을 거스르는 사람 때문에 세워진 것이다.

 

율법은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사람들과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는 사람들과 세상의 더러운 유혹에 빠져 경건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해 주셨습니다. 살인과 음란과 거짓을 말하는 사람들을 위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죄를 범하면 하나님이 심판하시고 영원한 죽음에 이르게 하신다고 경고하기 위해 율법을 주셨다고 바울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심판을 보게 합니다. 그리고 율법의 정죄는 우리가 구원 받는 유일한 길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깨닫게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넘친다고 말했습니다.

(5:20) 율법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고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습니다. (21) 이것은 죄가 죽음 안에서 왕 노릇 한 것처럼 은혜도 의로 인해 왕 노릇 해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인해 영생에 이르게 하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을 믿는 저와 여러분에게도 율법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완전 성화에 도달하여 어떤 죄도 범하지 않고 사단의 어떤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는다면, 율법을 폐기해도 됩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 육체의 몸을 가지고 사는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천국에 들어가 영생을 얻게 되었지만, 여전히 죄의 유혹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습니다. 여전히 죄악의 권세와 싸워야 합니다. 그래서 율법을 읽으면서 죄를 깨닫고,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며, 오직 예수님의 은혜만을 더욱 사모하게 됩니다.

 

3. 영광스러운 복음(1:11)

 

바울은 율법과 비교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복음이라고 증거합니다. 율법은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을 하나님의 영광에 도달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11절을 읽겠습니다.

(딤전 1:11) 내게 맡겨 주신 이 교훈은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스런 복음을 따른 것이다.

 

성도 여러분, 율법을 통해 죄를 깨닫고 심판을 두려워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영광을 경험하기를 축복합니다. 죄에 노출되는 연약함에 머물지 말고,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믿고 거룩하고 영광스럽고 능력 있는 삶을 살기를 축복합니다. 죄를 멀리하여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다가가십시오. 하나님의 거룩하심 안에서 죄와 죽음의 권세를 이기는 능력을 경험하십시오. 그래서 죄악 된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의 영광스런 복음을경험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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