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성은 일상의 말씀
HOME  |  오늘의 양식  | 성은 일상의 말씀


디모데전서 3장 1-7절, 감독의 자격 (2024년 4월 16일, 이성민 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4-04-16 01:54    조회 59    댓글 0  
 

제목 : 감독의 자격

본문 : 디모데전서 3:1-7

찬송가 :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1 이것은 믿을 만한 말이다.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간절히 사모한다면 그는 선한 일을 열망하고 있다라는 것이다.

 

2 그러므로 감독은 비난받을 일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잘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3 술을 즐기지 않으며 폭력적이지 않으며 온유하며 싸우지 않으며 돈을 사랑하지 않으며 4 자기 집안을 잘 다스리며 자녀들을 모든 단정함 가운데 복종하게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5 (사람이 자기 집안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볼 수 있겠는가?) 6 또 개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도 안 된다. 이것은 그가 교만해져서 마귀의 정죄에 빠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7 또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서도 좋은 평판을 받는 사람이라야 한다. 이는 그가 비방과 마귀의 덫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다.

 

 

1. 초대교회 감독의 직분(3:1)

 

디모데전서 21-15절은 예배와 관련된 바울의 가르침이었습니다. 바울은 남성에게, 그리고 여성에게 예배 할 때에 경계해야 할 것을 다음과 같이 지시했습니다.

남성에게: “분노와 다툼 없이 거룩한 손을 들고 기도하라”(8)

여성에게: “단정한 옷을 차려입고 겸손과 정절로 단장하라”(9)

 

이제 3장에 들어가면, 바울은 감독과 집사 등 교회의 직분자의 자격에 대하여 상세히 전달합니다. 초대교회의 직분은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감독과 장로와 집사입니다. 바울은 3장에서 감독과 집사의 직분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교회의 성도가 감독과 집사와 같은 직분을 받으려고 사모하는 것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그리스도 예수를 대신하여 교회의 사역을 책임지는 자들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직분은 감독입니다. 감독은 교회를 마지막까지 책임지는 사람입니다. 그리하여 감독이 된 사람은 그리스도의 종으로 성령님이 주시는 지식과 지혜로 교회를 끝까지 온전하게 돌아보아야 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전서 31절을 읽겠습니다.

(딤전 3:1) 이것은 믿을 만한 말이다.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간절히 사모한다면 그는 선한 일을 열망하고 있다라는 것이다.

 

오늘날 교회의 제도와 연계해서 이해하면, 감독은 교회를 책임지고 목양하는 담임목사라 할 수 있습니다. 장로와 집사는 담임목사를 보좌하는 부교역자들과 평신도 임원에 해당합니다.

 

성도 여러분, 직분을 받은 이들이 오직 주님의 뜻에 순종하여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든든하게 세우게 되기를 바랍니다. 직분을 받았지만 직분자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게 되면, 하나님이 주시는 복과 상급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마지막 때에 받은 직분을 온전히 감당하여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 감독의 자격(3:2-7)

 

바울은 교회와 성도를 책임지고 돌아보는 감독이 되기를 사모하는 자들에게, 감독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감독의 자격이 무엇인지 가르쳐줍니다. 15가지 항목으로 바울을 감독의 자격을 증거했습니다. 먼저 2-5절을 읽겠습니다.

(딤전 3:2) 그러므로 감독은 비난받을 일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잘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3) 술을 즐기지 않으며 폭력적이지 않으며 온유하며 싸우지 않으며 돈을 사랑하지 않으며 (4) 자기 집안을 잘 다스리며 자녀들을 모든 단정함 가운데 복종하게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5) (사람이 자기 집안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볼 수 있겠는가?)

 

[감독의 자격]

 

비난받을 일이 없어야 한다.

결혼 하고 배우자와 사랑의 관계를 지속해야 한다.

절제한다. 신중하다. 단정하다.

나그네를 잘 대접한다. 성경을 잘 가르친다.

술을 즐기지 않는다. 폭력적이지 않다.

온유하다. 싸우지 않는다. 돈을 사랑하지 않는다.

자기 가정과 자녀를 잘 다스린다.

개종한 지 시간이 지난 사람이어야 한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좋은 평판을 받아야 한다.

 

이어서 36-7절을 읽겠습니다.

(딤전 3:6) 또 개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도 안 된다. 이것은 그가 교만해져서 마귀의 정죄에 빠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7) 또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서도 좋은 평판을 받는 사람이라야 한다. 이는 그가 비방과 마귀의 덫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다.

 

성도 여러분, 교회의 감독으로 보내신, 담임목사를 위해 기도하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담임목사가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서, 교회 안에서나 밖에서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 없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특별히 돈을 사랑하지 않는 종이 되기를 위해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성령으로 충만하여 유혹을 이기는 담임목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양식
성은 일상의 말씀 [1]
강남성은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남성은교회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강남성은교회 | 담임 : 이성민 목사
주소 : (06280)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91길 25(대치동 645)
TEL :02-568-8361 | FAX : 02-555-7857 | E-MAIL : khgc74@gmail.com
Copyright ©2013~2024   sungeun.org. All Rights Reserved.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