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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일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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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6장 3-5절, 복음을 따르지 않으면 ... (2024년 5월 1일, 5월 월삭기도회, 이성민 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4-05-01 00:17    조회 94    댓글 0  
 

제목 : 복음을 따르지 않으면 ...

본문 : 디모데전서 6:3-5

찬송가 : 516장 옳을 길 따르라 의의 길을

 

3 누구든지 다른 교리를 가르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건전한 말씀과 경건에 부합한 교훈을 따르지 않으면

 

4 그는 교만해져서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쓸데없는 논쟁과 말싸움만 좋아하게 된다. 그러다가 결국 시기와 분쟁과 비방과 사악한 의심이 일어나고

 

5 마음이 부패하게 되고 진리를 상실해 경건을 이익의 수단으로 여기는 사람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난다.

 

 

1. 주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 자들(딤전 6:3)

 

바울은 무엇이 복음인지 정확하고 분명하게 깨달았습니다. 무엇인 인간을 자유하게 하고, 무엇이 인간을 죄에서 벗어나게 하고, 무엇이 인간을 영생에 이르게 하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 외에 그 누구도 그 어떤 것도 바울에게 완전한 구원을 경험하게 하지 못했습니다. 로마서 116-17절을 읽겠습니다.

(1:16)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먼저는 유대 사람에게요, 다음으로는 그리스 사람에게입니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계시돼 믿음으로부터 믿음에 이르게 합니다. 기록되기를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2:46)

 

성도 여러분, 예수님을 자랑하십시오.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능력이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에, 주님은 저와 여러분을 살리십니다. 그는 죽음에서 살아나셨고, 이제 우리를 살리십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큰 상급을 주신다고 확신하였습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을 대적하던 바울을 찾아오셨습니다. 바울을 모든 죄에서 깨끗이 씻어 주시고, 성령을 충만하게 부어주셨습니다. 그리하여 바울은 하나님이 분명하게 살아계시며,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에게 상급을 주신다고 믿었습니다. 히브리서 116절을 읽겠습니다.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신 것과 하나님은 그분을 간절히 찾는 사람들에게 상주시는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교회 안에서 완전한 복음이 아니라 이상한 다른 교리를 가르치는 자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인 것을 가르치지 않았고, 복음과 관련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디모데전서 63절을 읽겠습니다.

(딤전 6:3) 누구든지 다른 교리를 가르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건전한 말씀과 경건에 부합한 교훈을 따르지 않으면

 

성도 여러분, 어느 시대나 완전한 복음을 추구하며, 온전한 복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교회는 소수였습니다. 오늘날도 바울의 염려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예수님이 처음과 나중이시며, 지금도 하늘에서 온 세상을 통치하심을 증거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듣기 좋은 말이나, 설교자가 관심이 있는 주제를 설교합니다.

 

성도 여러분, 강남성은교회는 온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을 증거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태초부터 계셨고, 인간을 죄악에서 구원하시려고 육체의 몸으로 오셨던 예수님! 지금은 죽음에서 부활하셔서, 저와 여러분을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우리 주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원자가 되심을 선포합니다. 언제가 세상이 끝이 나야하는 시점에서 다시 영광의 왕으로 오실 우리 주님 예수께서, 저와 여러분을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 복음을 선포하지 않는 자의 결말(딤전 6:4-5)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지 못하고 복음이 아닌 것을 선포하는 자들의 결말을 선포합니다. 디모데전서 64절을 읽겠습니다.

(딤전 6:4) 1) 그는 교만해져서 2)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쓸데없는 논쟁과 말싸움만 좋아하게 된다. 3) 그러다가 결국 시기와 분쟁과 비방과 사악한 의심이 일어나고

 

첫째, 복음을 믿지 않으면 교만에 빠지게 됩니다. 예수님을 자신과 세상의 주님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자신이 예수님의 자리에 서게 됩니다. 그리하여 인간의 교만이 하늘을 찌를 것처럼 높아집니다. 잠언 1618-20절을 읽겠습니다.

(잠언 16:18) 교만에는 멸망이 따르고 거만에는 몰락이 따른다. (19) 겸손한 사람과 함께하며 마음을 겸손하게 하는 사람이 교만한 사람들과 함께 약탈물을 나누는 것보다 낫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합니다. 자신의 삶이 실패와 실수로 충만함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죄인 중에 괴수임을진심으로 고백합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을 진심으로 믿는 사람은 교만해지지 않습니다.

 

성도 여러분, 겸손하게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고 섬기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십자가에서 죽임당하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주님으로 주인으로 섬기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주님 앞에서 나는 죽고, 내 안에서 부활하신 주님만이 사시는 복음의 역사가 여러분의 삶에서 이루어지기를 축복합니다(2:20): “나는 죽었다. 진정으로 죽었다. 이제 내안에 부활하신 주님이 주인으로 사신다.” 성령님께서 여러분에 오셔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게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온전히 깨닫지 못하면, 하늘과 땅의 비밀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64절을 다시 읽겠습니다.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없이 헛된 논쟁이나 말싸움에 빠지게 됩니다. 디모데후서 64절을 읽겠습니다.

(딤전 6:4) 1) 그는 교만해져서 2)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쓸데없는 논쟁과 말싸움만 좋아하게 된다. 3) 그러다가 결국 시기와 분쟁과 비방과 사악한 의심이 일어나고

 

성도 여러분, 지혜자가 되고 싶습니까? 여러분의 자녀가 세상의 이치와 비밀을 깨달아 아는 지혜자가 되기를 원합니까? 그러면 예수님을 영접하면 됩니다.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비밀과 지식을 가지고 계신 말씀이십니다. 그분을 주인으로 섬기면, 그분이 모든 비밀을 알려주시는 줄 믿습니다.

 

셋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온전히 깨닫지 못하면, 분쟁하고 비방하고 사악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64-5절을 읽겠습니다.

(딤전 6:4) 1) 그는 교만해져서 2)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쓸데없는 논쟁과 말싸움만 좋아하게 된다. 3) 그러다가 결국 시기와 분쟁과 비방과 사악한 의심이 일어나고 (6:5) 마음이 부패하게 되고 진리를 상실해 경건을 이익의 수단으로 여기는 사람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난다.

 

성도 여러분, 시기하고 비방하고 악을 버리지 못하는 삶을 계속 살고 싶습니까? 그러면 복음을 멀리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멀리하면, 시기와 분쟁이 중단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 예수님을 영접하여 모시면, 주님의 절대적인은혜를 깊이 인식하면서, 겸손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자신을 구원하기를 원하여 처참하게 십자가에서 죽임 당하신 어린 양을 바라보면서, 믿음의 사람이 시기와 분쟁과 비방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오직 예수, 오직 믿음, 오직 말씀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기 바랍니다. 온전한 복음을 증거하고, 완전한 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을 두려워하며, 주님 앞에서 겸손히 행하는 사람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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