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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을 와 주었습니다...  [예배부]
   성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8-02 12:22    조회 3,343    댓글 0  
 

강남성은교회 / 사진나눔

나에게는 정말로 나를 잘 아시는 아버지가 계십니다.

그분은 나를 지으셔서 자신의 소유로 삼으셨습니다.

그분은 한번도 나를 떠나신적이 없으십니다.

그분이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분은 나의 '아바',나의 아빠이십니다.

그분이 나의 이름을 알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큰 위로를 받고 안정감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언제나 나의 이름을 알고 계셨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그분의 자녀이기 때문이지요..

나는 정말로 왕의 공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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